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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집 꾸미기

[셀프 인테리어] 혼자 방문 셀프 교체 하는법

by 겸룡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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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방문 셀프 교체 어렵지 않았지만 힘들었다

 

난이도

★★★☆

준비물

방문, 무선/유선 드릴, 이지 경첩, 건장한 몸

시공시간

30분-1시간 / 문 한짝

 

 

Step 1. 기존에 있던 문 사이즈를 재고 문을 주문한다

문이 도착했을 때 문을 떼어내면 된다


 

 

Step 2. 각 방에 맞는 문을 방에 놔두고 문을 기존 문틀에 끼워서 경첩을 붙일 자리를 체크한다

Step 3. 문이 오면 아래 사진에 'ㄱ'자 형태로 된 모서리 보호대가 있는데 이걸 잘 이용해야 한다


 

 

Step 4. 경첩을 보면 작은 부분이 있고 큰 부분이 있는데 작은 부분을 문에, 큰 부분을 문틀에 박는다

*이때, 순서는 방문 먼저 박아놓은 후 문틀에 고정시킨다

문틀에 피스를 박을 때, Step 2에서 알려준 파란색 'ㄱ'자 형태의 모서리 보호대를 문 아래에 깔고 경첩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문이 바닥에서 1-3cm 정도는 떨어져 있어야 문이 잘 닫히고 열리기 때문)


 

 

 

Step 5. 경첩까지 다 달았으면 문이 잘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문틀에서 조금이라도 삐뚤어지면 문이 안 닫히거나 뻑뻑해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신경 써서 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총평

돈이 없어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 경첩 붙이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처음 문 사이즈를 잴 때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지 않으면 문이 문틀에 안 맞아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문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해서 제작하길 바란다

 

혼자 문짝을 교체했었지만 둘이서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 가능하니 가능하다면 둘이서 하길 추천한다

 

시공을 하게 되면 문 한 짝에 교체비용이 20 이상 들어가는데 단순 문짝만 주문하게 되면 5-10만 원 선에서 해결 가능하다

금액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방문이 최소 3개 이상이 되면 금액이 커지니 셀프 교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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