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하면 여러 채널들을 통해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
채널 중에서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광고, 구글 광고, 블로그, 카페, 지식인 백링크 등...
수많은 마케팅 채널이 존재한다.
마케팅 채널.
마케팅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마케팅이란?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
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정의되어 있다.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이다.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
마케팅 퍼널이라고 들어 보았을까?
마케팅을 하는 단계를 깔때기 모양으로 나타낸 것이다.
마케팅에서 매출이 왜 발생하고, 어디서 어떻게 되었는지 분석하기 위한 세부적인 분석 툴인 것이다.
그럼 마케팅 퍼널 단계가 어떤 것이 있는가?
인지-호기심-몰입-의심-욕구-구매-재구매
라고 하는 마케팅 퍼널에서 파생된 돌다리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1. 인지
포털 SEO,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등 광고를 하는 채널과 행동 및 방식이다.
2. 호기심
카피라이팅, 후킹 이미지 등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단계이다.
1~2번이 '소비자'를 끌어오는 유입 단계이다.
매장을 가진 오프라인 영업으로 비교하면 밖에 나가서 판촉이나 전단지 뿌리는 일이라 생각한다.
3. 몰입
상세페이지, 브랜딩 등 유입된 '소비자'에게 '생산자'의 가치를 전달하는 단계이다.
4. 의심
후기, 리뷰 등 '상품 또는 서비스'가 신뢰가 있는지 다른 '소비자'를 통해 확인하는 단계이다.
5. 욕구
할인기간, 쿠폰, 금액 등에 해당하는데 '소비자'가 소비를 하기 적당한 선을 만드는 단계이다.
6. 구매
결제시스템. ‘소비자’가 앞선 단계에서 소비를 결정을 하였을 때, 결제 시스템의 불편함으로 소비를 중단하지 않게 최적의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이다.
7. 재구매
브랜딩, 회원관리 등이 속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6번까지 잘 되었다 하더라도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으면 단순 1회성 밖에 안 되는 것이 된다.
돌다리는 하나라도 빠지면 건널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1~7 단계 중 하나라도 '소비자'를 끄는 힘이 부족하다면 언제든지 '소비자'는 이탈될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을 업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여러 가지를 배운다.
갑자기 이렇게 끝난다고?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하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팁과 일과 관련된 글들을 써내려 가보려고 한다
하나에 다 쓰려고 하니 감당이 안돼서 급하게 끝내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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