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 않은 짜파게티, 하얀 짜파게티

일단 비주얼은 불합격!

하얀 짜파게티가 맛있다고 들었다는 와이프의 말을 듣고 홀라당 사버렸다

봉지라면으로 찾아보려고 했는데 봉지라면은 아직 출시를 하지 않았는지 컵라면 밖에 없었다

컵라면은 용기가 조금 불순해서 집에 있는 면기에다가 제조했다

하얀 짜파게티라 그런지 누리끼리한 게 영 맛이 없어 보였다

<첫 한 입>
음? 좀 먹을만한데?

<마지막 한 입>
오.. 짜파게티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좀 괜찮은데?
근데 다시 사 먹지는 않을 것 같은 맛
중독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짜파게티가 질린다면 가끔 생각날 것 같은 맛
뭔가 짜파게티보다 건강한 거 같은 착각이 드는 맛


아직 블로거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아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못했다
아쉽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하얀 짜파게티 사 먹을 사람들을 위한 쿠팡링크 투입!

한 사발에 1,535원 정도 한다(16개 구매 기준)
짜파게티 큰 사발 1,460원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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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짜파게티 큰사발 10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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